무주군 5대 폭포 소개

무주군에는 송대폭포, 용추폭포, 천일폭포, 칠연폭포, 칠연계곡이 있어

층층 바위 암벽 사이로 쏟아지는 폭포물은 장관을 이뤄

고산지대라 여름철에 그 시원함을 이루 말할 수 없어

입력시간 : 2018-09-08 18:03:11 , 최종수정 : 2018-09-10 04:41:19, 정진중 기자

폭포(瀑布)는 흐르는 물이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는 것을 가리키는데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으로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기도 한다세계적으로 유명한 폭포로는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 지리산의 불일폭포, 제주도의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등이 있다. 우리나라 폭포는 적막함과 신비로운 정경에 의하여 선녀와 용에 관계되는 설화가 많으며 이들은 폭포의 이름에 남아 있다. 무주군에는 송대 폭포, 용추 폭포, 천일 폭포, 칠연 폭포, 칠연계곡 등 명승지가 있다.



송대폭포는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소재한 폭포로 적상산으로 오르는 길에 있다적상산 남쪽 계곡의 급경사를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높은 암벽을 뛰어넘고 울창한 송림 사이의 층층바위 암반 위로 쏟아지며 장관을 이룬다.



용추폭포는 무주군의 안성면 공정리에 소재한 폭포이다. 칠연계곡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명소로 암벽 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폭포는 우거진 노송사이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계단 형태의 용추 폭포는 층층바위 암벽을 타고 쏟아지는 물파래가 장관이다.



천일폭포는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북창마을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드라이브길 중간지점에 있다. 수십 길의 암벽을 타고 내리는 한 줄기의 폭포수는 심산유곡의 정적을 깨고, 병풍처럼 둘러싸인 주변의 암벽은 천길이나 높아 쏟아지는 비폭(飛瀑)은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분이다.

 

 

칠연폭포는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번지에 있다. 덕유산의 대표 폭포 중 하나로서 선경으로 이름난 칠연폭포는 물도 맑고 차거니와 주위를 둘러싼 노송과 단풍숲이 울창하게 장관을 이루어 여름철 피서객과 가을 단풍객들의 발길이 그칠 날이 없다. 각 폭포마다 도사가 신선이 되기 위해 1년씩 도를 닦아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폭포 옆에 좌정하여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면 속세의 근심은 씻은 듯이 사라진다.



 칠연계곡은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있다. 심산유곡의 반석위로 흐르는 맑은 찬물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헤집고 흘러가며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며 금강상류로 흘러간다.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칠연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시원한 여름휴가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 자연과 함께 사는 삶이 신선과 선녀입니다."  

 

 < 대전 정진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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