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청정 브랜드 반딧불이에 대하여

무주군 반딧불이는 천연기념물 제 322호로 지정

반딧불 서식하는 지역에 사과, 찰옥수수, 호두, 포도는 맛도 좋아

반딧불이 축제를 통하여 군민단합 및 청정농산물 홍보

입력시간 : 2018-09-08 16:01:19 , 최종수정 : 2018-09-08 16:06:01, 정진중 기자

반딧불이는 개똥벌레라고도 하는데 딱정벌레목의 하나로 대부분 발광곤충입니다.

지구상에 반딧불이 종류는 2,000여종으로 우리나라에는 북방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꽃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6종이 그리고 무주에는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가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반딧불이 어원은 과거 문헌들에서는 반딧불이를 찾을 수 없으며 반되, 반도, 반듸, 반대, 반디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현재 명칭인 반딧불이는 과거 명칭인 반디에 ''을 합친 뒤 접미사 '-'를 붙인 형태입니다.



 반딧불이는 왜 빛을 발광할까요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주요 목적은 생리 과정을 통해 배우자를 찾기 위해 배의 끝마디에서 빛을 내 짝짓기를 하는 곤충입니다. 암컷은 풀잎에 붙어서 약하게 빛을 내고 수컷은 날아 다면서 빛을 난다고 해요. ,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위험을 알리는 통신적 수단으로 발광을 한다고 합니다.



 반딧불이의 종류를 보면 일찍 5월 하순부터 나오는 운문산반딧불이, 6~7월 무렵 활동하는 애반딧불이, 8~9월 무렵 늦게야 나타나는 늦반딧불이 따위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무주반딧불축제의 주인인 늦반딧불이는 해가 지기 시작한 뒤 나타나 약 1시간 정도 빛을 냅니다. 암컷은 교미 뒤 약 40~120개의 알을 돌 밑이나 풀뿌리 근처에 낳고, 그 알은 월동한 뒤 이듬해 5~6월 무렵에 부화하여 애벌레가 됩니다.

 

반딧불이는 무엇을 먹고 사나요?반딧불이는 낮에는 숲 속의 낙엽 밑이나 돌 밑 등에 숨고 밤에 활동한다. 주로 다슬기, 달팽이 등 조개류를 날카로운 큰 턱으로 물고, 큰 턱의 작은 홈으로 소화액을 주입하여 다슬기나 달팽이 등을 마취시킨 다음, 액체 모양으로 만들어 빨아먹는다. 종류에 따라서는 드물게 지렁이나 불가사리 등을 공격하는 것도 있다. 반딧불이 애벌레는 강바닥에서 다슬기와 우렁이 또는 달팽이를 먹고 삽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반딧불이가 사는 곳은 어디일까요?  현재 우리나라 하천은 농약오염과 급속한 도시화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절멸 위기에 처해 있으며, 반딧불이 역시 환경오염으로 전국적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무주군은 해발 600m ~ 1600m 고지군으로 산이 높고 공기가 맑고, 물이 청정하며, 반딧불이가 먹고사는 다슬기 등이 먹잇감이 풍부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문화재청을 1982년에 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를 천연기념물 제 322호로 지정한 뒤, 2002년에 무주 일원으로 확대 지정됐습니다. 흔히들 모든 반딧불이가 천연기념물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무주에 사는 반딧불이만 천연기념물인 셈이죠.



무주군에서는 신볼로 반딧불이를 선정하여 매년 반딧불이축제를 열까요?

반딧불이 산다는 것은 그 만큼 환경이 청정하여 농상물도 청정,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해요.

한서차가 극심한 고랭지 무주에서 자라는 사과, 찰옥수수, 호두, 포도, 머루포도, 배추, 고추, 산양삼, 포고버섯 등 농산물과 과일, 채소는 그 맛과 향이 우수하여 명품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매년 반딧불이축제 기간 중에는 서울, 부산, 대전 등 대도시에서 무주관광 겸 사과, 찰옥수수, 포도 등 청정 농산물과 과일, 임산물이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 무주 반디불이 축제)


    " 반딧불이 사는 무주 사과, 포도, 호두, 찰옥수수, 김치는 청정하고 맛이 좋아 강추합니다."  

 


< 대전 정진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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